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세 주인공이 ‘Think Of Me’(생각해봐요)와 ‘All I Ask Of You’(내가 당신에 바라는 것은 오직), 유령의 노래 ‘Music Of The Night(밤의 음악)’ 등을 부르고, 공연 뒷 이야기를 들려준다. ‘노바소닉’과 김진표가 ‘마지막 편지… 그것조차 거짓’과 3집 머릿곡 ‘나쁜 여자’를 열창한다.
◆야 한밤에<오락·KBS2 밤11·00>
‘보고싶다 친구야’에서는 중년 탤런트 김형자와 뮤지션 남궁연이 친구를 부른다. 남궁연의 친구로는 TV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가수 신해철, DJ 이본, 음악 프로듀서 이상민 등이 나오고, 김형자의 친구로는 탤런트 최란 김나운 성동일 등이 나온다. ‘주경야독’에서는 ‘결혼’에 대해 공부한다.
◆환경스페셜<다큐·KBS1 밤10·00>
신춘기획 2부작 ‘생태기록 천수만 365일’은 2001년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해의 천수만을 중심으로 한국을 찾아오는 각종 여름과 겨울철새의 신비로운 생태를 담았다. 1부에서는 114년 전 채집된 후 최초로 공개되는 호사도요의 번식과정과 장다리물떼세 검은머리물떼새들 등 희귀새들의 경쟁과 공존을 소개한다.
◆지금은 연애중<드라마·SBS 밤9·55>
오랜 방황과 고민 끝에 호정은 규인에게 사랑보다 우정을 쌓자고 말한다. 결국 서로에 대한 애정을 느끼면서도 돌아서야 되는 호정과 규인은 그리움만 쌓인다. 수지는 호재에게 결별을 선언하나 호재는 더욱 수지에게 접근한다. 더욱이 호재는 수지의 집을 찾아와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트위니스<만화·EBS 오후4·25>
노래 ‘다섯 명의 꼬마 외계인’을 부르던 트위니스는 TV에서 태양계의 화성 목성 토성을 본다. 우주의 행성과 별들이 모두 색깔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독특한 태양계를 만들기로 한다. 제이크는 우주로 날아가기 위해 로켓을 만들고, 트위니스는 제이크의 로켓을 타고 새로운 태양계를 여행하던 중 외계인을 만난다.
◆워킹우먼<다큐·CTN 오전11·00>
미국 ‘알브리톤 TV프로덕션’이 제작한 7부작 다큐. 다양한 직업속에서 커리어 우먼들의 성공 비결과 직업 의식 등을 담았다. 첫 시간에는 할리우드의 여감독들과 여성정치인들을 소개한다. 여성 영화인 우피 골드버그, 제작자겸 감독 로렌슬러 도너, 각 주에서 상원의원에 당선된 여성 정치인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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