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이윤경 박해준 김정은 등 6명의 안무자가 독특한 상상력으로 만든 창작 무용을 선보인다. 첫날 ‘LDP 무용단’ 등의 개막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김정은 안무의 ‘히아신스, 히아신스’, 이경은 안무의 ‘모모와 함께-동행버전’, 박해준 안무의 ‘그게 아니야’ 등 본선 무대가 펼쳐진다. 한국현대무용진흥회 육완순 이사장은 “유능한 안무가를 세계 무대로 진출시켜 한국 창작 무용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 오후 7시반. 1만원. 02-325-5702
황태훈기자 beetlez@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