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맞아 끼있는 동물들이 모두 모였다. 손으로 물을 떠먹는 아비시안 고양이, 양말을 벗겨주는 강아지, ‘어부바’를 좋아하는 슈나우저 등을 소개한다. 버림받은 새끼 동물의 안식처인 인공 포육실의 25시와 MC 정선희가 키우는 할머니 개 ‘밍키’, MC 윤현진이 키우는 고양이 ‘루나’를 공개한다.
◆일요일은 즐거워<오락·KBS2 오후5·50>
탤런트 변우민 이상인 류수영, 가수 이지훈 김종국 전진 등으로 , 개그맨 김영철로 구성된 ‘드림팀’이 초호화 유람선인 ‘스타 크루즈’를 타고 6박7일간 동남아 3개국을 방문한다. 싱가포르에서는 한국의 족구와 유사한 세팍타크로 배우기, 야생 박쥐 동굴에서 박쥐 발가락 만지기 등 각종 이색 체험을 한다.
◆이매방 전통춤 대공연<교양·아리랑TV 채널50 오후4·00>
명무 이매방 선생의 춤 인생 전반이 담긴 공연 실황을 방영한다. 이 선생은 오랜 예술혼이 담긴 특유의 ‘승무’와 창작 무용 ‘기원무’ ‘검무’ ‘무당춤’ 등을 선보였다. 특히 불교의식 음악인 보렴에 한국 무용을 접목한 ‘보렴무’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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