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2-17 17:522002년 2월 17일 17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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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장은 특히 대미외교와 관련해 “부시 행정부의 대북 강경발언 이후 문제의 본질조차 파악하지 못한 채 허둥대고 있는 우리 정부의 모습은 대미 외교라인의 외교력이나 국제정세 대응능력이 얼마나 취약한 수준인지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