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무료 점검에서는 교통안전공단 울산사업소, 자동차 제작업체 3사, 울산자동차정비협회 등 20여개 단체와 회사가 참여한다.
세부점검 계획은 1단계로 21일부터 3월 5일까지, 2단계로 4월 15일부터 27일까지며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각 구군 청사 주차장에서 무료점검 및 정비상담 등을 실시한다.
시는 월드컵대회가 끝날 때까지 모든 자동차에 대한 배출가스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특히 경유 자동차에 대해서는 월드컵 대회 이전에 특별단속을 펼 계획이다.
울산〓정재락기자jr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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