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은 대표적인 학습지 ‘빨간펜’의 학습 시스템을 온라인으로 탈바꿈하고 회원들을 모집하고 있다.
그동안 빨간펜은 오프라인 위주로 운영됐지만 이번에 온라인 부분을 대폭 보강하면서 회원 전용 홈페이지 ‘프리샘(www.freesam.com)’을 3월부터 운영한다. 또 매월 CD로 제공하는 ‘동영상 첨삭 강의’와 격월로 실시되는 ‘온라인 모의고사’ 등 첨단 기술을 응용해 학습 효과를 높이고 있다.
초등 3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까지 대상인 온라인 모의고사는 회원 50만명의 성적을 종합 분석해 개인의 성적과 학습 능력을 비교 평가해 주기 때문에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된다. 3월부터는 기존의 ‘고등 빨간펜’ 대신 고교생 대상의 정보지인 ‘틴플’을 학습과 엔터테인먼트를 곁들여 학년별로 선보일 예정이다.
3∼6세 대상의 ‘교원아이 한글’은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 4가지 영역을 한가지 주제로 연결해 방문교사가 가르치며 회비는 연간 39만5000원. 또 수학과 과학을 프로젝트 접근법에 의해 동시에 가르침으로써 유아의 탐구력을 키워주는 ‘교원아이 탐구’는 주 1회 교사가 방문 지도하며 비용은 연간 68만원. 080-023-9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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