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위즈드림, 하이윈, 조이온, 위자드, 아오조라, 마리텔레콤, 한빛소프트, 테크노위버 등 게임관련 10여 업체가 참가해 각 사의 신규게임 및 게임시연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 관람객들을 위해 게이머 스타크래프트 대회, 테트리스, 질럿 달리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 열린다.
메가웹의 강병승 대표는 "이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게임문화 산업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2차 '메가 게임 페스티벌'은 오는 5월13일 메가웹스테이션 오픈 2주년 행사와 함께 열릴 예정이다.
박광수 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