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프로야구]시범경기에선 몸 사리라구?

  • 입력 2002년 3월 3일 14시 42분



시애틀 매리너스의 찰스 깁슨(왼쪽)이 3일 애리조나 피오리아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시범경기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3루베이스를 파고들고 있다.시범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메이저리거들의 야구를 대하는 태도가 인상적이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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