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가 15명이 투자자문사인 ‘알이멤버스(R.E.members)’를 창립했다. 김정렬 대한부동산경제연구소장이 대표를 맡고 고종완 건국부동산경제연구소장, 박준봉 현대리모델링 사장, 김응조 법무법인 한결 대표 변호사, 유정봉 교보메리츠리츠 사장 등이 참여한다. 외국계 부동산회사에서는 이경욱 CB리처드앨리스 부장과 양철원 도이치뱅크 부동산마케팅 지배인이 자문을 맡는다.
첫 번째 상품으로는 한결법무법인과 공동으로 경매·공매 투자클럽을 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개업소 프랜차이즈를 통해 싼값에 전셋집을 찾아주는 서비스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