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연]백제때 日전수 '진기악' 공연

  • 입력 2002년 4월 2일 17시 23분


백제인 미마지(味摩之)가 일본에 전한 기악(伎樂)을 복원한 ‘진기악(眞伎樂)’ 공연이 3일 충남 부여 구드래 나루터, 4∼5일 서울 국립민속박물관 동편광장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무대에서는 아시아 각국의 춤 공연과 사자(獅子) 오공(吳公) 역사(力士) 등의 가면극을 선보인다. 한일 양국 어린이 200여명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관람료는 무료. 02-734-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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