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4-16 16:292002년 4월 16일 16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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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교파’에 어울리지 않는 대사였다. “대표팀엔 죽을 생각으로 하면 어떻게든 들어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플레이 하겠다.”
축구를 논리적으로 말하기를 좋아하는 남자가 무엇보다 ‘정신적인 면’을 강조한다.
지난해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뛴 경기는 3월 프랑스전 한 경기. ‘엔트리에 들어가느냐, 탈락하느냐’는 기로에서 어려움을 자각한 본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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