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심포지움 '벤처의 위기와 새싹'

  • 입력 2002년 4월 24일 17시 27분


삼성경제연구소와 벤처기업협회가 ‘벤처의 위기와 새싹’이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심포지엄이 26일 오후 2∼5시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동아일보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한국 벤처업계의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 지향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제1부에서는 장흥순 벤처협회 회장이 ‘벤처기업위기의 실상’, 전하진 네띠앙 사장이 ‘벤처경영실패에서 배우는 교훈’, 고정석 일신창업투자 사장이 ‘벤처캐피털의 취약성’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또 제2부에서는 서영주 중소기업청 벤처기업국장이 ‘새로운 벤처 육성정책의 모색’을, 류지성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이 ‘한국벤처의 성공모델’을 발제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교재는 당일 선착순 배포한다. 삼성경제연구소 02-3780-8210

하임숙기자 arteme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