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변호사회는 이번 행사는 5월 1일 제 39회 ‘법의 날’을 맞아 시민과 변호사가 하나 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무료 법률상담은 지역의 모든 변호사 사무실에서 이뤄진다. 변호사회는 또 5월부터 11월까지 지역의 각 기관 단체들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강좌도 개설하고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준법 계도 강연도 열기로 했다.
변호사회 관계자는 “무료 법률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원하는 날에 대구 경북 지역의 변호사 사무실을 방문하면 되고 법률강좌 개설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변호사회로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053-753-1900
대구〓정용균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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