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증시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전일 급락세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전일보다 1.80포인트 상승한 840.31로 시작한뒤, 9시3분현재 4.81포인트 올라 843.31을 기록중이다.
지수관련 대형주가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5분 현재 삼성전자가 1.05% 상승한 것을 비롯해 SK텔레콤은 0.41%, 국민은행은 0.17%가 올랐다. KT는 1.4분기 실적발표와 민영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날 2.17% 오른데 이어 1.24%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0.84%, 현대차는 0.93%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POSCO는 약보합세다.
투자주체별로 기관투자자가 나흘만에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10분 현재 기관투자자는 110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27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여 6일째 매도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개인은 149억원을 순매수해 6일째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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