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신한은행 카드부문 독립…대표이사 홍성균씨 내정

  • 입력 2002년 4월 30일 18시 21분


신한은행은 30일 오전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카드사업부문을 떼어내 신한카드를 새로 출범시키기로 했다. 6월4일 출범할 신한카드의 대표이사에는 홍성균(洪性均·사진) 전 신한은행 상무가, 상근 감사위원에는 이태규(李泰奎) 전 금융감독원 국장이 선임됐다. 신한카드의 자본금은 1528억원, 회원수는 약 238만명이다.

△비상근이사 姜喜文 △사외이사 申相勳 宋炳國 金秉德

김승련기자 sr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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