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5-15 17:542002년 5월 15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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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15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최종일 경기에서 동원 드림스를 맞아 3피리어드 초반 권영태, 김경태가 잇따라 동점골과 역전골을 성공시켜 3-2 역전승을 거두고 3승1무로 대회 첫 정상을 밟았다.
동원은 1무2패를 기록했으나 전날 2무1패의 한라 위니아가 판정에 불만을 품고 몰수패를 당하는 바람에 2위에 올랐다.
김상수기자 s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