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사이언스가 주최하고 과학기술부 동아일보 한국과학문화재단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 한국과학교육학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월부터 4월까지 석달 동안 열려 170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정군은 ‘걸리버 여행기의 등장 인물에 대한 과학적 분석’이라는 주제의 과학 논술로 고등부 대상인 과기부장관상을, 권양은 ‘나의 전생체험, 가능할까’로 중등부 대상인 동아일보사장상을 받았다.
또 고등부에서는 △금상 김용수(한영외국어고3) △은상 김동희(경북고3) 차예슬(경기과학고2), 중등부는 △금상 한예솔(월촌중2) △은상 유제빈(인천백석중2) 박민주(상당중2) 등이 상을 받았다. 초등부는 김근목군(진주교대부속초3) 등 5명이 특별상, 지도교사상은 강기룡씨(경기과학고) 외 4명 등 모두 48명이 상을 받았다.
수상자와 심사평, 수상 논술 등은 동아사이언스 홈페이지(www.dongascience.com)에서 볼 수 있다.
김상연 동아사이언스기자 dre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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