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프로야구 포토]그랜드 슬램 쏠만하네

  • 입력 2002년 5월 31일 14시 58분



시카고 컵스의 마크 벨혼(오른쪽에서 두번째)이 31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서 3회 그랜드스램을 쏘아올린 후 홈에서 새미 소사(왼쪽부터)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왼쪽에 있는 두명의 팀동료는 모제스 알루와 토드 헌들리.[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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