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이 변영주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밀애’의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밀애’는 전경린의 소설 ‘내 생애 꼭 하루뿐일 특별한 날’을 원작으로 한 멜로 영화. 여주인공역에는 김윤진이 캐스팅됐다. 11월 개봉 예정.
○…한중 수교 10주년을 맞아 제1회 중국영화제 ‘니하오 차이나(Ni Hao China)’가 13∼15일 서울 광진구 강변 CGV11 극장에서 열린다. 궁리(鞏利) 주연의 ‘아름다운 나의 어머니’, 펑샤오강(馮小剛)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올 때까지 기다려줘(不見不散)’, 황젠신(黃建新) 감독의 코미디 ‘엄마는 갱년기(誰說我不在乎)’ 등 대중 오락 영화가 집중 상영될 예정. 오전 11시부터 하루 6회씩 상영된다. 편당 5000원. 02-592-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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