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트넛은 1999년과 2001년 서울에서 열린 재즈 피아노 콘서트 ‘100개의 황금 손가락’에 참가해 많은 한국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아티스트. 그의 연주는 정교한 기교와 카리스마로 정평이 나 있으며 솔(Soul)의 느낌이 진하게 묻어 있다. 세계적으로도 21세기 재즈 피아노계를 이끌 주자로 평가받는다. 베이시스트는 정열적 연주의 마이클 호킨스이고 드럼은 6세때 부터 타악기를 배운 닐 스미스가 맡았다.
레퍼토리는 ‘판타지아’ ‘인 더 언더그라운드’ ‘브라더 위드 더 민 그린 바인’ 등. 3만, 4만, 5만원. 02-762-7304
허엽 기자 he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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