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6-04 18:582002년 6월 4일 1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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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1월 채씨로부터 “자산관리공사가 매각을 추진중인 ㈜쌍방울을 인수할 수 있도록 각종 정보를 제공해주고 영향력을 행사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1억원짜리 수표를 받는 등 8차례에 걸쳐 1억3000만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다.
이상록기자 myzod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