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6-09 22:322002년 6월 9일 22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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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포위츠 부장관은 이달 초 나카타니 겐(中谷元) 방위청 장관과의 회담에서 이를 타진했으나 나카타니 장관은 “현상태로서는 어렵다”고 답변했다는 것.
이에 대해 일본 정부 관계자는 “울포위츠 부장관의 언급은 위생부대와 시설부대 등 후방지원활동의 필요성이 있다는 취지였을 뿐 직접적인 파견요청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도쿄〓이영이특파원
yes20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