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6-27 18:502002년 6월 27일 1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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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은 “신규수주 증가, 부채규모 축소, 충분한 대손충당금 적립 등으로 재무상태가 호전된 것이 신용등급 상향 조정의 주요 원인인 것 같다”며 “앞으로 차입금 조달 금리가 낮아지기 때문에 신규 사업 수주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송진흡기자 jinhu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