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6-28 23:042002년 6월 28일 2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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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98년 4월부터 99년 9월까지 창호업체 사장 남모씨에게서 “공사 하청을 달라”는 청탁과 함께 1억9000여만원을 받고, 지난해 1∼11월에는 경찰관 3명에게 수사 관련 청탁과 함께 1400만∼3000만원씩을 건넨 혐의다.
이상록기자 myzod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