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는 1일 현재 30분에 한번씩 매매가 이뤄지는 관리종목의 매매방법을 2일부터 매순간 매수호가와 매도호가가 맞으면 언제든지 거래가 이뤄지는 접속매매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다만 상장 폐지가 확정된 정리매매 종목은 지금처럼 30분에 한번씩만 거래가 이뤄진다.
또 2일부터는 전산장애로 매매거래가 중단됐다가 다시 이뤄질 때는 개장 동시호가처럼 단일가로 매매되며 15일부터는 프로그램매매호가 효력정지(사이드카) 대상에서 우선주가 제외된다.홍찬선기자 hc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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