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정보통신은 3실 9사업부 4지사 1연구소 22팀이던 조직을 4실 3본부 1연구소 11팀으로 통폐합했다. 기존에 강점을 가지고 있던 시스템 사업을 기반으로 솔루션 개발 및 정보기술(IT) 서비스를 강화한 것.
변보경 사장은 “이번 구조조정을 바탕으로 고수익 신규사업을 개발하는 한편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고객이 원하는 최상의 IT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하임숙기자 arteme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