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여배우 장진영 무면허 음주운전

  • 입력 2002년 7월 4일 01시 21분


▽…서울 용산경찰서는 3일 오후 11시반경 서울 용산구 한남대교 북단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06%상태에서 BMW 자가용을 운전한 영화배우 장진영씨(28)를 도로교통법(음주 무면허운전) 위반 혐의로 입건…▽…지난해 12월 영화 ‘소름’으로 제22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탄 장씨는 이날 운전면허 취소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했으며 경찰조사에서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나왔다가 단속에 걸렸다”고 진술….

이진구기자 sys12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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