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내 정보나라 전시관에서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학교 수업에서 배우기 어려웠던 정보통신과 과학의 원리를 실습과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이 장점.
인터넷과 컴퓨터 활용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보통신 체험교실’과 과학의 원리와 이론을 배운 뒤 모형 비행기 등을 직접 제작하고 날려보는 ‘과학 체험교실’ 등 2개 과정에 총 7개 과목이 개설된다.
정보나라 홈페이지(www.jungbonara.or.kr) 또는 전화(02-3445-6828∼9)를 통해 참가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태훈기자 jeff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