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인사이츠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인텔이 1위 자리를 고수했고 지난해 5위였던 삼성전자가 컴퓨터 메모리반도체의 선두를 지키며 업계 2위로 발돋움했다는 것.
도시바는 5위로 밀려났으며 일본의 NEC도 7위에 머물렀다고 IC인사이츠는 밝혔다. 도시바와 NEC는 지난해 사상 최악의 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대만의 TSMC는 지난해 15위에서 10위로 5계단이나 상승했다.지난해 9위였던 독일의 인피니온은 올해 6위로 뛰어올랐으며 모토로라는 8위로 작년에 비해 한 단계 밀려났다.
박정훈기자 sunshad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