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0-14 18:572002년 10월 14일 1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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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이날 서울 강남구 서울교회에서 열린 한국교회 갱신연구원 목회자 신학세미나에 앞서 배포한 연설문에서 “저와 한나라당이 비열한 정치보복의 악순환에 종지부를 찍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집권시 제 스스로 시시비비는 가리되 이것이 정치보복으로 악용되는 것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또한 정치보복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제도적 장치를 확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