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1-19 17:562002년 11월 19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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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서보급측은 올해 대한적십자사의 요구에 따라 대한적십자사 로고 등이 들어간 맞춤형 상품권인 2500원권 ‘헌혈상품권’을 시범 발행해 좋은 반응을 얻어 맞춤형 상품권 사업을 본격 실시하기로 했다.
두산 계열사인 한국도서보급은 1991년 ‘도서상품권’을 내놓은 데 이어 최근에는 책은 물론 음반, 영화, 외식, 쇼핑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도서생활권’을 발행하고 있다.
박 용기자 par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