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 몸조리 여경 몸팔아 돈벌이

  • 입력 2009년 9월 4일 23시 47분


코멘트
영국에서 출산 휴가를 보내고 있던 한 여경이 매춘에 나선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터넷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의 모 언론은 루스 카터(27)라는 여경이 자신의 매춘 고객들을 집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자신의 딸을 이웃집에 맡기는 모습을 촬영해 공개했다.

그녀는 심지어 한 매춘알선업체의 인터넷사이트에 자신의 전라 사진을 올려놓고는 하루에 7명이나 되는 고객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그녀는 경찰직 파면은 물론이고 징역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아니, 갓 낳은 아기를 옆집에 맡기면서까지 저런 짓을 하다니’, ‘정말 충격적이네요 출산휴가 중에 매춘을 하다니’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스포츠동아 인기화보

[화보] 日이 뽑은 최고 얼짱 아이들 구하라의 상큼미소
[화보] 공포영화로 돌아온 유진의 세월도 이겨내는 미모
[화보] 성의 자유… 영화 ‘숏버스’ 스틸 컷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