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부터 2009년 4월까지 18세 이상의 미국 성인 45만여 명에게 키와 자신의 감정, 사회적 입지에 대해 스스로 평가를 하도록 했다. 그 결과 평균 키보다 큰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자신이 밑바닥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남성은 평균보다 2cm가 작았고, 여성은 1.3cm이상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남성들은 평균보다 1.27cm이상 작았고, 대학을 졸업한 남성들보다는 2.54cm이상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누리꾼들은 ‘키가 학력이나 행복과 조금은 관련이 있나보네요’라는 등의 반응이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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