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의 혐의는 가구점에 침입해 전시된 가구를 손상시켜 수천 유로의 손해를 입힌 것.
경찰서의 관계자는 “침입 경보가 울려 현장에 도착하니 다람쥐가 정신없이 뛰어다니고 있었다”며 “그 다람쥐는 커튼을 찢어놓고 가구를 갉아 먹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는 도망가 버렸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수배중인 다람쥐에게 다가가는 것도 쉽지 않으니 땅콩 한 줌 정도는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디트|김아연 동아일보 기자·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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