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슬픈 표정을 지닌 개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진 이 사진 속의 개는 주인을 잃고 거리를 돌아다니다 크리스 마이클에게 발견됐다.
마이클은 ‘처음 이 개를 봤을 때 마치 자신을 사랑해 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듯 보였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개’라는 제목으로 해외에 소개된 이 개는 점점 사람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개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외로워 보인다. 지금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안아주고 싶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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