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제64회 황금사자기]휘문고 강양규, 첫 선발 출전 경기서 ‘대박’
Array
업데이트
2010-03-14 11:39
2010년 3월 14일 11시 39분
입력
2010-03-13 20:48
2010년 3월 13일 20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올해 휘문고의 상대팀은 모두들 긴장해야 할 것이다"
휘문고의 새로운 강타자 강양규(2학년)가 이번 대회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휘문고는 13일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1회전 유신고와의 맞대결에서 막강 화력을 자랑하며 9-2, 7회 콜드 게임으로 가볍게 첫 승을 따냈다.
강양규는 이날 팀의 5번 타자로 나서 3타수 3안타 4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날 경기가 강양규의 첫 선발 출전 경기였다는 사실.
강양규는 “팀이 승리해서 기쁘다”며 “형들을 대신해 출전했는데 잘해서 다행”이라고 덤덤하게 소감을 밝혔다.
강양규는 “스윙을 짧게 하지 않고 길게 하면서 타이밍을 맞춘 것이 통한 것 같다”고 이날의 맹타 비결을 털어놨다.
휘문고 전형도 감독은 강양규에 대해 "힘이 좋고 노림수가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또 “강양규의 타구는 여러 방향으로 뻗는다”며 “2학년이고 여러 가지 능력으로 봐서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굉장히 큰 선수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느린 발이 다소 아쉬움 점이라고.
강양규는 닮고 싶은 선수로 박찬호를 꼽았다. 대한민국의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하는 것이 그 이유. “기회가 된다면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야무진 포부도 드러냈다.
동아닷컴 황금사자기 특별취재반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김진회 기자
manu35@donga.com
김영욱 기자
hiro@donga.com
사진=오세훈 대학생 인턴기자
문자중계=조용석 대학생 인턴기자
▲ 동영상 = 황금사자기 개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중부내륙선 충주~문경 구간 개통…판교~문경 1시간30분대
“‘액상형 전자담배’ 합성니코틴 유해물질, 연초의 약 2배”
로제 ‘아파트’ 패러디한 민주당…“6대 예산 증액 START!”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