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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안타 하나로 분위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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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0 13:47
2010년 3월 20일 13시 47분
입력
2010-03-20 13:37
2010년 3월 20일 1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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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전국고교야구대회 2회전(32강) 충암고-효천고의 경기. 4회초 충암고의 김경호가 타석에 들어서 안타를 치고 있다.
사진 | 오세훈 대학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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