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김연경 귀국 “거취는 내달 결정”
Array
업데이트
2010-04-14 00:04
2010년 4월 14일 00시 04분
입력
2010-04-13 16:19
2010년 4월 13일 16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김연경. 스포츠동아DB
일본에서 한 시즌을 보낸 김연경(22·JT마블러스)이 13일 김포공항을 통해 일시 귀국했다. 김연경은 스포츠동아와 전화통화에서 “일본에서 용병 생활을 하며 처음에는 외로움도 느꼈지만 금세 적응했고, 부상 없이 나름 팀에 기여했다고 생각한다”고 자평했다.
작년 흥국생명을 떠나 최대 2년간 임대돼 JT로 진출한 김연경은 주전 레프트로 활약하며 정규리그 28경기에서 경기당 25득점씩 꾸준히 포인트를 획득, 일본 내 최고 용병으로 입지를 굳혔다. 총 696점으로 득점 1위, 공격 득점도 630점으로 선두를 달렸다.
김연경의 활약 속에 꼴찌였던 JT도 25연승을 달리며 26승2패로 1위에 올라섰다. 도레이와 단판 챔피언결정전(10일)에서 0-3으로 완패해 JT와 김연경의 최종 성적은 아쉬운 준우승이다.
김연경과 JT의 1차 계약기간은 5월까지. 다음 시즌 진로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유럽 진출이란 최종 목표를 위해 일본 잔류도 고려하지만 “지난 시즌 (흥국생명이 부진했을 때) 팀을 위해 돌아올 생각도 있었다”는 한 마디로 복귀의 여지를 남겼다.
“아무 생각 없이 푹 쉬고 싶다”던 김연경은 “심사숙고해 좋은 결정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귀국 후 흥국생명 동료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김연경은 18일 일본으로 돌아가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열릴 일본 FA컵에 대비한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재명 1R’ 재판부는 왜 징역형을 선고했나… 백현동 재판에 영향 줄 가능성도[법조 Zoom In/대장동 재판 따라잡기]
“대통령을 뽑았더니 영부남?” 활동 중단 김 여사의 향후 행보는? [황형준의 법정모독]
대통령실, 내달 개각설에 “상당한 물리적 시간 필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