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미스터 팡 “라이벌? 뽕짝킹, 박현빈 두상크기론 일단 이겼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5-05 08:21
2010년 5월 5일 08시 21분
입력
2010-05-05 07:00
2010년 5월 5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사리 아이돌 미스터 팡
“줄자를 가지고 다녀요.”
외모부터 범상치 않다. 스스로 ‘거두’라 말한 큰 머리와 이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레게 펌. 이름도 독특하다. 원래 이름이 방준호인 그의 활동명은 미스터 팡(사진)이다.
미스터 팡은 10여 년 간 언더 가수들의 또 다른 둥지라 할 수 있는 미사리 일대에서 내공을 쌓은 실력파 뮤지션. 미사리하면 주로 통기타를 연상케 하지만, 미스터 팡의 무대는 그 때부터 남달랐다.
“가수냐, 개그맨이냐는 식의 곱지 않은 시선도 많았다. 그러나 날 찾는 업소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미사리 아이돌’이 메이저 데뷔를 선언하며 택한 장르는 트로트. 노래 제목도 눈에 띤다. 데뷔곡인 셈인 ‘누나 한잔해’는 중년 여성을 위한 ‘내 여자라니까’ 정도로 생각할 수 있다.
이밖에도 “위태로운 중년 여성들을 위로하는 노래”는 또 있다. ‘과일 같은 여자’가 그것. 한잔과 과일이라…. 그러자 미스터 팡은 시원하게 웃으며 “과일 안주 세팅해놓고 누나 한잔해 이런 의미는 아니었다”며 손사래를 쳤다.
자신의 경쟁 상대를 박현빈과 박상철이라며 자신 있게 말한 그는 “머리 사이즈에 있어서만큼은 일단 우위”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리고는 줄자를 꺼내 보이며 “두상의 3대 지존인 강호동, 컬투와 꼭 크기를 견주고 싶다”고 했다. “제 머리가 더 크면 노래 한번 꼭 틀어 달라 청하겠다”는 게 목적이었다.
가창력과 함께 유머를 또 다른 무기로 장착한 미스터 팡은 그러나 가수로서 포부만큼은 진지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알려 돈을 벌게 되면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 중인 가수들을 위해 공연장을 짓고 싶다”고 했다.
부업도 생각 중이라며 세차장을 언급하기도 했다. 여유가 되면 광택 기술도 배울 것이란 구체적인 계획도 곁들였다. 왜 세차장을 세우려는 것일까.
“왠지 마음조차 깨끗해지는 느낌이 들지 않은가. 노래 말고 누군가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일 것 같다.”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문애리 재산 84억… 아파트 2채에 상가도
2
트럼프 “진주만 공습 왜 안 알렸나”…다카이치, 눈썹 치켜 올라갔다
3
국내 세번째 신종 토종 공룡 발견… 백악기에 살던 ‘둘리사우루스’
4
엄마와 함께온 아미 “공항부터 들떠”… 응원봉은 이미 동나
5
또 생활고 비극… 울산 4남매와 아빠, 군산 母子 숨진채 발견
6
대통령 계엄권 제한 추진… 국힘 최소 10명 이탈해야 개헌 가능
7
[오늘의 운세/3월 20일]
8
[단독]“기장 살해 前부기장, 메디컬 테스트 떨어져… 비행 못하자 퇴사”
9
李 “2년 되면 정규직화 다들 회피… 3, 4년으로 했으면 좋겠다”
10
네타냐후 “이란, 핵 생산능력 상실”…트럼프 “지상군 투입 안해”
1
[송평인 칼럼]한 사람을 위한 사법 변경
2
주호영 “호남출신, 대구 만만히 봐” 이정현 “꿩-알 먹고 털도 탐내”
3
주호영 “이정현, 지선 장애물…이진숙 전략공천? 대구시민 무시”
4
대통령 계엄권 제한 추진… 국힘 최소 10명 이탈해야 개헌 가능
5
가스전 폭격당한 이란, 카타르 ‘LNG 심장’ 보복 공격
6
김어준 유튜브 나간 한준호, ‘거래설’-정청래 때렸다
7
李 “고용유연성, 노동자 일방적 희생 옳지 않아”
8
[사설]“우린 공소청장이라 부르면 돼”… 與 대표의 어깃장
9
美, 하르그섬 지상군 투입? 해병대 2500명 탄 상륙함, 日서 중동 이동
10
김영환 삭발 “나를 컷오프할 수 있는 사람은 도민뿐”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문애리 재산 84억… 아파트 2채에 상가도
2
트럼프 “진주만 공습 왜 안 알렸나”…다카이치, 눈썹 치켜 올라갔다
3
국내 세번째 신종 토종 공룡 발견… 백악기에 살던 ‘둘리사우루스’
4
엄마와 함께온 아미 “공항부터 들떠”… 응원봉은 이미 동나
5
또 생활고 비극… 울산 4남매와 아빠, 군산 母子 숨진채 발견
6
대통령 계엄권 제한 추진… 국힘 최소 10명 이탈해야 개헌 가능
7
[오늘의 운세/3월 20일]
8
[단독]“기장 살해 前부기장, 메디컬 테스트 떨어져… 비행 못하자 퇴사”
9
李 “2년 되면 정규직화 다들 회피… 3, 4년으로 했으면 좋겠다”
10
네타냐후 “이란, 핵 생산능력 상실”…트럼프 “지상군 투입 안해”
1
[송평인 칼럼]한 사람을 위한 사법 변경
2
주호영 “호남출신, 대구 만만히 봐” 이정현 “꿩-알 먹고 털도 탐내”
3
주호영 “이정현, 지선 장애물…이진숙 전략공천? 대구시민 무시”
4
대통령 계엄권 제한 추진… 국힘 최소 10명 이탈해야 개헌 가능
5
가스전 폭격당한 이란, 카타르 ‘LNG 심장’ 보복 공격
6
김어준 유튜브 나간 한준호, ‘거래설’-정청래 때렸다
7
李 “고용유연성, 노동자 일방적 희생 옳지 않아”
8
[사설]“우린 공소청장이라 부르면 돼”… 與 대표의 어깃장
9
美, 하르그섬 지상군 투입? 해병대 2500명 탄 상륙함, 日서 중동 이동
10
김영환 삭발 “나를 컷오프할 수 있는 사람은 도민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삼성생명, 보유 삼성전자 주식 624만주 매각
‘방탄 통신단’, AI로 26만 인파 통신망 지킨다
시큰시큰한 잇몸, 원인은 수면부족… “이렇게 예방해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