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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김하늘 데뷔 이후 첫 日 단독 팬미팅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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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4 23:14
2010년 5월 24일 23시 14분
입력
2010-05-24 11:00
2010년 5월 24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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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 사진제공 | 제이원플러스엔터테인먼트
김하늘이 일본에서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김하늘은 6월26일 도쿄 긴자 야마홀에서 ‘러브레터’라는 이름으로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김하늘은 지난해 영화 ‘7급 공무원’ 개봉 후 홍콩과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신중하게 해외 진출 기회를 모색해왔다.
이번 팬미팅은 아시아 최대 시장인 일본으로 진출하기 위한 김하늘의 첫 무대다.
김하늘은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 개봉에 맞춰 일본에서 여러 차례 프로모션 행사를 치렀지만 자신의 이름을 걸고 단독 팬미팅에 나서는 건 데뷔 후 처음이다.
배우 김하늘. 사진제공 | 제이원플러스엔터테인먼트
일본에서 한류는 주로 남자 스타들에게 집중돼 온데다 여배우로는 최지우가 유일한 스타로 인정받고 있는 상황에서 김하늘의 도전은 관심을 더하고 있다.
김하늘은 팬미팅에서 일본 팬들과 가깝게 교류하겠다는 계획. 직접 고른 노래 두 곡을 부르고 드라마 ‘온에어’와 ‘7급 공무원’ 촬영 뒷모습을 담은 미공개 영상도 상영한다. 이와 함께 방송을 앞둔 전쟁 드라마 ‘로드 넘버원’ 촬영 영상도 상영한다.
김하늘 소속사 관계자는 “팬미팅 이름을 러브레터로 지은 이유는 꾸준한 지지를 보내주는 일본 팬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라는 의미”라며 “팬미팅이 끝나고 악수회를 열어 관객들과 일일이 손을 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하늘의 팬미팅 장소 역시 눈길을 끈다. 행사가 열리는 긴자 야마홀은 일본 연예인들도 쉽게 오르지 못하는 무대라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한국 연예인으로는 김하늘이 처음 이 무대에 선다.
한편 김하늘은 현재 ‘로드 넘버원’ 촬영에 한창이다.
MBC가 6월23일부터 방송하는 이 드라마는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운명의 소용돌이에 빠진 3명의 주인공이 서로 얽히는 러브스토리다. 김하늘은 소지섭, 윤계상과 호흡을 맞춘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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