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양현석 “최근 혼인신고..이젠 출생신고 해야”
Array
업데이트
2010-08-05 16:30
2010년 8월 5일 16시 30분
입력
2010-08-05 16:23
2010년 8월 5일 16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양현석 이은주 (왼쪽부터). 스포츠동아DB
5일 아빠가 된 YG 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이 최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도 부부가 됐다.
양현석은 5일 스포츠동아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아내의 출산이 임박해 며칠 전 혼인신고를 했다. 이제 다시 아이의 이름을 짓고 출생신고를 해야 한다”며 웃었다.
양현석의 아내 이은주는 이날 오후 2시1분 서울시내 한 병원에서 2.78kg의 건강한 딸을 낳았다. 5일 새벽 이은주가 산기를 느껴 병원을 찾았고, 진통이 시작된 후 10분 만에 딸을 자연분만 했다.
양현석은 이날 내내 산모의 곁을 지키며 출산의 모든 과정을 지켜봤다.
양현석은 “예정일보다 3주 빨리 출산했는데, 아내가 워낙 건강한 체질에다 평소 운동을 하면서 관리를 잘 해 어려움 없이 순산했다”면서 “아내와 아이가 모두 건강하다. 감동스럽고 설렌다. 축하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양현석과 이은주는 9년 간 남몰래 사랑을 키워왔고, 이은주의 생일인 3월9일 전격적으로 교제와 임신 사실을 발표했다. 7월에는 서울 합정동의 한 아파트에 정식으로 신접살림을 마련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민주 “검찰·감사원 탄핵 반발 집단 행동 ‘목불인견’…즉각 중단해야”
‘여야의정’ 한달만에 파국… 의사단체 “탈퇴” 가닥
대통령실, 野 예산안 단독 처리에 “입법 폭주에 이은 예산 폭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