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먼동아 스타 패션] 하이힐 대신 러닝화를 선택한 패셔니스타 5인… 차예련 이혜영 이영아 박예진 장희진의 남다른 코디 감각

패셔니스타에게 주목받는 러닝화는 따로 있다.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스타일리시한 스포츠 브랜드의 러닝화. 하이힐이 아닌 러닝화를 선택한 여배우들의 남다른 스타일링 노하우를 배워본다.

락시크 룩에 러닝화로 포인트를 준 차예련

블랙 미니 원피스에 라이더 재킷을 레이어드한 차예련. 백과 액세서리 모두 블랙 컬러로 맞춘 그는 러닝화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줬다. 락시크 룩에 파스텔톤 컬러의 러닝화를 언밸런스하게 매치한 그만의 센스가 돋보인다.

원피스에 러닝화로 색다른 스타일링 도전한 이혜영

튜브탑 원피스에 레드 컬러의 러닝화로 감각적인 그만의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평소에도 과감한 스타일링을 자주 즐겨하는 그는 여성스러운 원피스와 액세서리에 스포티한 러닝화를 매치하여 색다른 모습을 연출했다.

트레이닝 재킷에 러닝화로 베이직한 멋을 낸 이영아

이영아는 집업 트레이닝 재킷에 빈티지한 데님 스커트를 코디했다. 러닝화는 그레이와 블랙 컬러가 섞인 것을 선택하여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컬러를 매치. 다른 액세서리는 배제하고 베이직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세련된 블랙 & 화이트 룩, 박예진

루스한 화이트 슬리브리스에 가죽 소재의 베스트를 레이어드하고 골드 네크리스로 포인트를 준 박예진. 트레이닝 팬츠에 러닝화로 내추럴한 멋을 더했다. 룩과 러닝화의 컬러를 블랙 & 화이트로 맞춘 것이 노하우.

러닝화로 발랄한 캐주얼 룩을 연출한 장희진

액세서리 없이 빈티지한 청바지에 티셔츠 하나로 캐주얼한 모습을 보인 장희진. 레드 포인트가 들어간 러닝화에 맞춰 비니의 컬러를 선택한 그의 센스가 돋보인다.
글·권소희<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uiui0620@naver.com>
고태경<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lfscm5@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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