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뜨거운 ‘지’…日 지상파도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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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0월 22일 07시 00분


‘신 한류스타’ 소녀시대가 27일 새 미니앨범 ‘훗(Hoot)’으로 국내 컴백한다. 21일 공개된 멤버   윤아, 유리, 수영(왼쪽부터)의 새 이미지.
‘신 한류스타’ 소녀시대가 27일 새 미니앨범 ‘훗(Hoot)’으로 국내 컴백한다. 21일 공개된 멤버 윤아, 유리, 수영(왼쪽부터)의 새 이미지.
소녀시대, 日 간판 음악프로 릴레이 출연

일본 활동을 시작한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일본 지상파 방송의 간판 음악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한다. 소녀시대는 두 번째 싱글 ‘지(Gee)’를 발표한 것을 계기로 22일 아사히TV의 ‘뮤직스테이션’을 비롯해 24일 NHK의 ‘뮤직 재팬’, 그리고 25일 후지TV의 ‘헤이!헤이!헤이!’ 등에 잇따라 출연한다. 이들 프로그램은 일본 대중음악계의 스타들만 출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소녀시대의 일본 새 싱글 ‘지’는 발매 당일인 20일 오리콘 일일차트 2위에 올라 일본에 진출한 한국 여성그룹 중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소녀시대는 27일 한국에서 새 미니음반 ‘훗(Hoot)’을 발표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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