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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혜, “재벌가에서 졸업앨범 보고 만나자고 연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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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12:04
2011년 1월 13일 12시 04분
입력
2011-01-13 11:53
2011년 1월 13일 1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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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혜.
탤런트 이인혜가 재벌가로부터 연락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이인혜는 최근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 녹화에서 재벌가로부터 러브콜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녹화에 참여한 순정녀들은 이날의 주제인 ‘청담동 며느리로 들어가면 한 달 안에 쫓겨날 것 같은 순정녀 랭킹’에 관해 토크를 나눴다. 그러던 중 MC 이휘재는 “이인혜가 재벌가로부터 실제 만나자는 연락을 받은 적이 있다고 들었다”며 폭로했다.
이에 이인혜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대학 졸업 앨범을 보고 연락이 왔다”고 사실을 인정해 부러움을 샀다.
명문대 출신인 이인혜는 ‘최연소 연예인 교수’로 연예계 대표 ‘엄친딸’로 알려지며 최근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공부 비법서를 출간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방송인 에이미는 “주위에 재벌가와 결혼한 친구들이 많다”며 재벌가의 결혼 분위기를 공개해 주목 받았다. 방송은 13일 밤 11시.
동아닷컴 뉴스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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