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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 장재인 “소속사 결정에 후회 없어”…비밀선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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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5 11:57
2011년 1월 15일 11시 57분
입력
2011-01-15 08:16
2011년 1월 15일 08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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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슈퍼스타K 2’ TOP3 장재인이 소속사 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활동 계획을 전했다.
장재인은 15일 자신의 블로그에 ‘진짜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키위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한 결정에서 전 전혀 후회 없습니다. 요즘 너무 너무 즐겁기만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가 할 음악은 참 다양할거에요. 포크와 락에 전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것이든 입힐 수 있어요”라며 “제 스스로를 한계에 가두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걸 키위에서 즐겁게 해나갈 예정! 기대해주세요”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또 “계속 응원해주시겠어요? 제 결정과 제 음악을. 앞으로도 늘 겸손한 자세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당부의 말도 덧붙였다.
글 말미에는 “겨울이 가기 전 작은 선물 하나. 기다려주세요”라고 적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 13일 프로듀서 김형석이 설립한 키위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동아닷컴 뉴스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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