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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니-염혜선 볼배급에 달렸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4-02 07:27
2011년 4월 2일 07시 27분
입력
2011-04-02 07:00
2011년 4월 2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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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vs흥국생명 여자배구 챔프전 내일 3차전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2010∼2011시즌 NH농협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 3차전이 3일 오후 4시 20분 인천 도원시립체육관에서 벌어진다.
1,2차전에서 1승씩을 나눠 가진 두 팀은 정규리그 3위 흥국생명의 홈인 인천에서 3,4,5차전을 갖는다.
현대건설과 흥국생명 모두 1,2차전을 반면교사로 삼을 작정이다. 두 팀은 서로에 대해 훤히 꿰고 있다.
이성희 한국배구연맹 경기위원은 “흥국생명은 현대건설의 높이를 피하기 위해 빠른 이동공격을 많이 시도하고, 현대건설은 김사니가 좋은 토스를 못 올리도록 한송이 쪽으로 서브를 집중 공략한다. 양 팀 감독 모두 서로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어떻게 하면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줄이느냐가 관건이다.
현대건설은 1차전처럼 케니와 황연주의 쌍포가 살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염혜선의 안정된 볼 배급이 필수다. 2차전과 같이 범실이 많아지면 승산이 없다.
반면 흥국생명은 강 서브로 리시브를 흔든 뒤 끈질긴 수비로 상대를 지치게 할 필요가 있다. 1차전에서는 수비가 좋지 못해 완패했지만 2차전에서는 강한 집중력으로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였다는 걸 되새겨야 한다.
윤태석 기자 (트위터@Bergkamp08) sport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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