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김연아 “손발 오글거리는 멘트가 걱정”
Array
업데이트
2011-05-05 08:28
2011년 5월 5일 08시 28분
입력
2011-05-05 07:00
2011년 5월 5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연아의 키스 앤…’ 첫 녹화
김연아가 22일부터 방송하는 SBS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를 통해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한다.
“손발 오글거리는 멘트 어떻게 할지 걱정.”
‘피겨 퀸’ 김연아가 자신의 이름을 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인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김연아는 3일 오후 경기도 고양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 첫 녹화를 마친 뒤 “예능이라 재미있게 말을 해야 하는데, 오글거리는 멘트가 걱정된다”고 말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연아는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치고 시차적응도 안된 상태였지만 밝은 모습으로 녹화장에 등장해 스태프 와 출연진에게 밝게 인사하며 만났다.
이날 녹화는 프로필 촬영과 토크로 진행되었다. 평상복과 경기복을 입고 진행된 프로필 촬영에서 김연아는 피겨동작을 활용한 멋진 포즈를 연속으로 선보였고, 함께 진행을 맡은 신동엽과 2시간에 걸쳐 피겨와 예능에 대한 토크를 진행했다.
김연아는 “방송 출연을 많이 했지만 내 이름을 걸고 하는 첫 방송이라 많이 부담되고 긴장도 된다. 하지만 제작진이 잘 도와줘 재미있게 했다. 앞으로 다른 출연자들과 함께 촬영하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방송 시작 전 김연아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신동엽은 “카메라 앞에서 자기 의견을 표현하는 게 익숙지 않겠지만,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무엇보다 즐기면서 방송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사진제공|SBS
이정연 기자 (트위터 @mangoostar) annjo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빨래방서 숨진 채 발견된 노숙인 몸에 폭행 흔적…두 달 만에 범인 검거
우원식 “여야, 내란 국조특위 명단 20일까지 내라”
외신 만난 최상목 “韓 경제 신속하게 안정될 것”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