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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전 아나, 아들과 뮤지컬 관람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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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1 14:55
2011년 5월 11일 14시 55분
입력
2011-05-11 14:39
2011년 5월 11일 14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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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추모 사진전을 방문한 노현정 KBS 전 아나운서의 모습. [동아일보 DB]
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KBS 전 아나운서가 최근 아들과 함께 뮤지컬 공연관람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노현정은 지난 10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을 찾아 아들과 함께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를 관람했다.
이날 청바지에 흰색 블라우스를 매치한 노현정은 검소하면서도 편안한 캐주얼룩으로 여전히 단아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예매처를 통해 본인의 이름으로 직접 예매한 티켓을 아들과 함께 찾아갔다.
또한 공연장에서 노현정을 본 누리꾼들은 “여전한 미모였다”, “아들이 아빠를 닮은 것 같았다”등의 목격담을 인터넷에 올리기도 했다.
이밖에도 같은 날 삼성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도 아들과 함께 공연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설명|지난 3월 정주영 명예회장 추모 사진전 방문한 노현정 전 아나운서. [동아일보 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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