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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소라, 사랑니 발치 후 부은 얼굴…‘도토리 문 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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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2 21:50
2011년 7월 12일 21시 50분
입력
2011-07-12 21:43
2011년 7월 12일 2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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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AV배우 아오이 소라가 사랑니 발치로 인해 부은 얼굴을 공개했다.
아오이 소라는 지난 9일 자신의 블로그에 사랑니를 발치한 후 퉁퉁 부어 있는 얼굴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유독 왼쪽 얼굴만 부어있는 아오이 소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아픈 와중에도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오이 소라는 사랑니 발치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글도 덧붙였다. 또한 자신의 부은 얼굴에 대해 “입에 일부러 물건을 물고 있는 사람 같다. 귀엽게 말하면 도토리 물고 있는 다람쥐 같다”고 적었다.
한편 아오이 소라는 주연을 맡은 홍콩영화 ‘리벤지, 미친 사랑 이야기’로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에 공식 게스트로 초청됐다.
사진출처|아오이 소라 블로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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