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윤도현 라디오 하차…MBC 라디오 측 ‘안타깝게 생각한다’
Array
업데이트
2011-09-27 15:27
2011년 9월 27일 15시 27분
입력
2011-09-27 15:16
2011년 9월 27일 15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가수 윤도현이 갑작스럽게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를 하차한 가운데 MBC 라디오 측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윤도현의 소속사 다음기획 측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다른 프로그램 DJ를 맡아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상황이 아닌가 싶다”며 분통해 했다.
다음 기획 측은 “이번 일이 정치적 외부 압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 방송국 고위 관계자들의 독단적인 판단에 의해 진행됐음을 저간의 상황들을 통해 확인했다. DJ 윤도현에 대한 그 어떠한 배려가 없었음에 유감으로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더 이상 개편을 빌미로 삼아 일선 제작 PD들의 의견이 무시되고 제작 자율권이 위축되는 제작 관행이 되풀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 '두시의 데이트'를 사랑해주신 청취자 분들께는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에 MBC 라디오국 관계자는 “윤도현에게 다른 시간대 방송을 권유한 것인데 안타깝다. 윤도현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전했다.
윤도현이 하차한 ‘두시의 데이트’는 주병진이 DJ를 맡게 된다. 이로써 주병진은 14년만에 복귀하게 됐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커피는 무슨”…음독사건 그후, 여전히 ‘안전 사각지대’ 놓인 경로당
“화부터 내는 尹에 참모들 심기경호, 김여사 문제 등 직언 못해”
“김치는 중국 음식” 황당 주장…서경덕 “中 문화침탈 심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